메탈하트 1

메탈 하트 : 오타쿠와 미소녀 게임 캐릭터와의 연애 START 주요 내용 게임의 챔피언이자 오타쿠인 현민우, 뛰어난 게임 센스로 인해 우연히 메탈하트 2의 테스트 게이머가 된다. 테스트를 하려는 순간 사고로 인해 테스트는 중지되고 만다. 그러다 우연히 게임 속의 캐릭터인 민시아가 실체화가가 되어 민우에게 나타난다. 민우와 시아의 만남 뒤에는 또 다른 비밀이 드러난다. 그건 바로 대전용 액션 게임인 메탈하트의 속편인 메탈 하트2가 실은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것!!! 다만, 민우가게임의 도사라해도 연애 게임만은 최악이라는 것이 최고의 넌센스! 여자라곤 여동생 이외는 알지도 못하는 그에게 왠 날벼락인가? 연애의 젬병인 민우는 과연 게임의 해피엔딩을 하기에는 이외에도 오타쿠라는 내재된 장벽이 있는 만큼 과연 그의 앞날이 왠지 어두워 보인다. 감상 이전에 엔젤컵에서 봐왔던 이미지는 스포츠물이었는데, 이번에는 연애물이다. 물론 장르적인 특징보다는 재미를 추구했다고 보는 게 일반적일 듯 싶다. 오타쿠 소년과 게임의 캐릭터가 실체화된 EA 소녀와의 연애 시뮬레이션이라는 구성이 참신한 건 아니지만, 여러모로 보는 재미를 추구한 거라고 본다. 다소 과장이나 억지스런 액션이나 내용이 있더라도 그냥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한 걸 보면 역시 작가의 오타쿠 내공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아닐까 싶다. 오타쿠의 나쁜 점으로 묘사될 수 있는 상황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걸 재미의 소재로 보는 만큼 그것 자체는 역시 재미 자체로 보면 될 듯...어차피 만화 자체의 컨셉이 보는 사람에게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게 만들면 그걸로 족한 게 아닐까 싶다.
격투게임 메탈하트 의 전국 챔피언 자격으로 개발사 메가테크에 초대된 현민우. 그곳에서 고대하던 속편 메탈하트 2 를 최초로 테스트하는 행운을 만나지만, 의문의 사고로 인해 테스트가 중단된다. 그리고 그 순간, 18세의 오타쿠 소년의 인생에 행복한 시련이 닥쳐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