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괴물군 2

하루가 시즈쿠의 코치를 받고 학교에서 생글생글 웃으며 다니자 그새 여학생들이 꺄르르거립니다. 젠장. 시즈쿠도 질투라는 감정을 쉽게 인정하는데 그 모습이 귀엽더라구요. 진솔해. 친구들이랑 낙시하로 간것도 수박깨기하는 것도 재밌게보았습니다. 가끔 일본 만화책보면 수박깨기란게 있는거 같은데 거기선 하나의 놀이같아보입니다. 하루가 학교에서 닭을 키우는 모습을 보니 제 초딩때 생각도 났습니다. 초딩때 학교에 닭장이 있었던 어렴풋한 기억... 이런 저런 추억을 소환하는 시간이 되었었네요.냉혈 여고생X수퍼 문제아의 신감각 러브스토리♡옆자리 요시다 하루는 입학 첫날 유혈사태를 일으킨 이후, 한 번도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 심약한 선생님의 부탁으로 문제아 하루에게 프린트를 전해주게 된 시즈쿠.자신의 성적 외에는 관심..
카테고리 없음 2024. 3. 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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