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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이끌리오의 히스토리카 역사서 시리즈는 세계사와 한국사로 구분되며 각10권으로 세계사와 한국사 모두 총2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사 시리즈의 각권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제1편 선사시대와 최초의 문명 제2편 동아시아와 고대 그리스 제3편 로마와 고대의 서양세계제4편 다양해지는 문화의 시대 제5편 동아시아와 새로운 유럽 제6편 근대 유럽의 형성제7편 혁명의 시대 제8편 유럽의 제국들 제9편 유럽의 제국들 제10편 새로운 세계화 무대 이 책은 세계사 10권 시리즈 중에서제7권에 속한다. 히스토리카 세계사 시리즈는 각 권마다 주제별로 아주 세밀하게 그림과 도표 등을 적절히 배분하여 과거 흑백사진과 글자 위주로 되어 있던 역사서와는 사뭇 다르게 구성되어 있으며 책의 재질 또한 양장본으로서 고급스러운 느낌주어서 소장할 가치가 있게끔 만들어진 책이다. 따라서, 세계사에 이제 막 입문하려는 사람, 세계사에 대하여 좀더 깊이 있는 지식을 바라는 사람을 막론하고 세계사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므로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참고로, 이 책은 너무나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어 보다 간편하게 세계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분은 출판사의 사계절의 아틀라스 역사서 시리즈를 보면 좋을 것 같다. 아틀라스 역사서 시리즌 단권(한국사, 세계사, 중국사)으로 구성되어 있다. 히스토리카 시리즈에서 하나 아쉬운 것은 한국사 시리즈가 현재까지 1권(고구려,백제편)만 출판되어 있고 이제 신라와 가야편을 제작하고 있어 한국사에 대하여 좀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사람들은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는 점이다.
영국 역사학계의 거장 J.M 로버츠가 서술한 대중을 위한 역사 교양서. 전 10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히스토리타 세계서는 단순한 사실을 나열하는 역사책이기를 거부한다. 저자는 진정한 역사란 발전해가는 인류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수백 년 전 사건의 진실찾기 에서 벗어난 새로운 역사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히스토리카 세계사는 고대(1~3권),중세(4~5권),근대(6~8권)를 거쳐 20세기(9,10권)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히스토리카 세계사 시리즈 중 제7권에 해당한다. 급변하는 근대의 역사를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담았다. 산업화와 도시화, 미국의 독립 혁명, 프랑스 대혁명과 왕정복고, 사회주의의 탄생, 먼로 독트린, 남북전쟁 등이 힘 있는 문체와 뛰어난 해석력으로 전개된다.


1. 세계를 뒤흔든 유럽 사상
2. 산업혁명
3. 혁명의 시대에 일어난 정치적 변화
4. 새로운 유럽, 새로운 정치
5. 앵글로색슨 세계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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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 출처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사기를 한번 읽다가 화식열전을 이야기하며 한국경제에 대해서 아주 잘 쓴 글을 본적이 있어서 블로그에 퍼온적이 있다. 그리고 신동준을 통해서 보는 화식열전과 현대의 경제를 보면서 경제의 본질이란 이치는 그리 변해오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기술적인 분석과 기법은 이론이란 이름으로 시대를 반영해 왔지만 결국 생산과 분배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시대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몇일전에 듣게 된 비슷한 시대의 리카르도와 마르크스가 자신이 속한 사회환경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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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안선모 그림 - 장경혜 주인공의 성은 ‘포’씨이고, 이름은 ‘클레인’이다. 포청천과 전혀 관련이 없는, 그렇다고 해서 서양 사람도 아니다. 성과 이름을 붙여서 읽으면, 그의 정체를 알 수 있다. 그렇다. 포클레인이다. 포씨가 주로 하는 일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갈아엎기라든지 밀어내기이다. 새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갈대숲을 밀어내고, 강줄기를 곧게 하기 위해 강바닥을 파헤치고, 나무를 파내기도 한다, 그는 자신이 엄청난 일을 한다는 자부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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