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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 고쇼 작가님의 명탐정 코난 19권 리뷰입니다. 이번편은 한 추리 소설가가 납치를 당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실종된 상태에서도 계속 원고가 출판사로 도착하는데... 그 소설에서 단서가 있었어요. 이 편을 보면서 느낀건 이걸 어떻게 번역했는지였습니다. 분명 우리나라 말 어순에 맞게 다 바꾸었을텐데 너무 절묘하게 이야기가 되어서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명탐정 코난


 

누워서 읽는 퍼즐북

참 묘한 책입니다.일단 책은 여러가지 퍼즐들과 그 풀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이 퍼즐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습니다.옛날의 "논리야 놀자"에 나왔을 법한 것들부터, "레이튼 교수" 시리즈에서 봤던 것 같은 것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퍼즐, 그리고 필자도 언급했던 것 처럼, 마틴 가드너의 책들에 있었던 것들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어떤 것은 너무 진부하고, 어떤 것은, 그럭저럭이며, 어떤 것은 억지스러운 것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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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소년

​[택시 소년][★★★☆][나는 택시예요][2016. 6. 23 ~ 2016. 6. 24 완독]​​"나는 택시예요."p26 디에고는 기다렸다. 2000년 새해 12시가 되면 천사가 내려와 감옥 문의 열리고 5분간의 자유가 주어질 거라고. 하지만 엄마와 동생 코리나와 함께 살고 있는 산세바스티안 여자 감옥에는 천사가 내려오지 않나 보다.이곳은그저 범죄자를 격리 시킬 뿐세끼 말고는 아무것도 챙겨주지 않는다.감옥에서 살아갈 생필품을 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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