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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타에서 한번듣고 음률이 재미있어서 구입했어요 울딸이 너무 좋아하네요. 원숭이들이 넘어질때마다 다른 포즈를 흉내내면서 재미있어해요 귀엽다네요. 단순하고,단어도 별로 많이 안나오지만 유아시기엔 반복음률이 좋다고해서 구입했습니다. 보드북이라 작긴 작지만 전 꾸겨지지않고,아가손싸이즈에 딱맞아서 좋아요 모서리도 둥글게 되어있꾸요 만족합니다
*포함된 CD의 5번 Missing Word 트랙은 숫자에 해당하는 가사가 빠져 있어 아이들이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작가 Eileen Christelow는 한때 사진 작가로 활동하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의 경험이 동화를 쓰고 그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겠는걸요? 장난꾸러기 원숭이 다섯 마리가 잠자리에 들기 전 침대에서 뛰어 놀다가 차례대로 한 마리씩 떨어져서 그만 바닥에 머리를 꽝~ 꽝 하고 찧습니다. 아푸겠는걸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신나게 노래를 불러가며 자연스럽게 뺄셈의 개념과 거꾸로 숫자를 세는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다섯 마리가 아니라 원숭이의 숫자를 열 마리나 스무 마리로 늘려서 이야기를 다시 꾸며본다면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겠죠?



 

가장 쉬운 프랑스어 첫걸음의 모든 것

가장 쉬운 프랑스어 첫걸음의 모든 것동영상강의도.있어서 독학하기 괜찮은데 단점이라면 한국어 발음기호표기가 실제발음이랑 다른부분이 많아요 여기만.완전 믿고 읽을수는 없을것같아요 약간 올드한.느낌.그래도.내용도 괜찮고 구성도 괜찮은편이예요 동영상강의 평이 무지 안좋은데 전 그래도 볼만한거같네요 내용이 좀 빈약하긴한데 유튜브에 돌아다니는.다른 입문용 강의랑 병행해서 듣고있어요회화에서 문법까지 한 권으로 완성하는 프랑스어 입문 교재. 프랑스어를 처음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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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밴 윙클 (한글판)

19세기 초반에 쓰인, 워싱턴 어빙이 쓴 단편소설 중 가장 유명한 소설입니다. 환상적인 요소가 섞인 소설로, 일종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도 볼 수 있으려나요? 어느 날 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수십년이 지나 있더라는, 괴이한 이야기로, 그로 인한 소동이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여러 부분에서 (블랙) 유머가 섞여 있는데, 특히 연방당이냐, 민주공화당이냐고 묻는 부분이라든지, 국왕 폐하의 충성스러운 신민이라 하니 왕당파라고, 스파이라고 하는 것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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